플라스틱프로덕트가 목을 바라보는 방식

© 논라벨 매거진
목베개가 달린 티셔츠를 입고 하루를 보내봤습니다.
플라스틱 프로덕트(@plastic_product)의 롱슬리브를 처음 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목베개가 결합된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형태라 더욱 신선하게 다가왔는데요.
직접 입어보니 생각보다 흥미로웠던 건 목베개의 기능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이 작은 구조 하나 때문에 평소라면 지나쳤을 몸의 상태를 계속 의식하게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목이 뻐근한지, 자세가 무너졌는지, 마치 누가 어깨를 살짝 짚어주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평소 거북목이나 자세 때문에 자주 목이 뻐근한 친구에게 한 번쯤 선물해보고 싶은 옷. 적어도 "자세 좀 펴"라는 말 대신 건네기에도 꽤 괜찮은 방식일 것 같습니다.










© 논라벨 매거진
Editor : 승혁
플라스틱프로덕트가 목을 바라보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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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베개가 달린 티셔츠를 입고 하루를 보내봤습니다.
플라스틱 프로덕트(@plastic_product)의 롱슬리브를 처음 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목베개가 결합된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형태라 더욱 신선하게 다가왔는데요.
직접 입어보니 생각보다 흥미로웠던 건 목베개의 기능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이 작은 구조 하나 때문에 평소라면 지나쳤을 몸의 상태를 계속 의식하게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목이 뻐근한지, 자세가 무너졌는지, 마치 누가 어깨를 살짝 짚어주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평소 거북목이나 자세 때문에 자주 목이 뻐근한 친구에게 한 번쯤 선물해보고 싶은 옷. 적어도 "자세 좀 펴"라는 말 대신 건네기에도 꽤 괜찮은 방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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