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산만 있으면 괜히 “얘는 우산도 멋을 부렸군?” 하는 이미지가 풍깁니다. 덕 컴팩트 엄브렐라의 진짜 매력은 손잡이가 오리 모양인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컬러 역시 큰 역할을 하는데, 은은한 브라운 톤에 은근한 펄감이 더해져 한층 고급스럽게 느껴지거든요.
또한 우산을 고정하는 띠에는 휴먼 메이드 레터링이 새겨져 있고, 펼쳤을 때는 그래픽 없이 깔끔하게 들어간 브랜드 폰트가 딱!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 덕분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존재감은 확실합니다.
비록 가격대는 있는 제품이지만, 막상 실물을 보면 다른 컬러도 하나쯤 더 갖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Editor : 수연
아까워서 어찌 들고 다니나
© 논라벨 매거진
합리화:
어떤 일을 한 뒤에, 자책감이나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그것을 정당화함. 또는 그런 방어 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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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수연입니다. 옛날 밈 중에 “비둘기야 밥 먹자 구구구”를 아시는지요.. 당시 밈 속에 등장했던 새 모양 손잡이 우산이 유난히 인상 깊어 아직도 잊히지 않습니다.
시간이 흘러 최근 제 생일에 친한 친구가 선물로 새 우산 중에 갑중의 갑. 바로 휴먼 메이드의 ‘덕 컴팩트 엄브렐라’ 제품을 건네주었는데요. 들고 다니기 아까워 아직 한번도 사용을 하진 않았지만, 비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 모양 우산, 한번 기쁜 마음으로 리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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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작은 접이식 우산보다 살짝 크지만, 무게는 가볍습니다. 휴먼 메이드 제품들은 대부분 가격대가 있는 만큼 디테일에 특히 공을 들이는데요. 이 우산 역시 손잡이는 청둥오리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파우치에 달린 스트랩에는 휴먼 메이드 시그니처 하트 탭이 더해져 있습니다.
이 우산만 있으면 괜히 “얘는 우산도 멋을 부렸군?” 하는 이미지가 풍깁니다. 덕 컴팩트 엄브렐라의 진짜 매력은 손잡이가 오리 모양인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컬러 역시 큰 역할을 하는데, 은은한 브라운 톤에 은근한 펄감이 더해져 한층 고급스럽게 느껴지거든요.
또한 우산을 고정하는 띠에는 휴먼 메이드 레터링이 새겨져 있고, 펼쳤을 때는 그래픽 없이 깔끔하게 들어간 브랜드 폰트가 딱!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 덕분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존재감은 확실합니다.
비록 가격대는 있는 제품이지만, 막상 실물을 보면 다른 컬러도 하나쯤 더 갖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Editor : 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