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이른 오후부터 밤까지, 나이트앤데이

2025-02-25

그날의 분위기에 맞는 한 잔을 즐기고 싶다면


© 논라벨 매거진



양양에서 서핑을 하다 우연히 만난 두 사람. 그 인연은 망원에서 <나이트앤데이>라는 공간의 공동대표로 이어졌습니다. 빈티지한 가구와 감각적인 밴드 음악이 어우러진 이곳은, 두 사람의 취향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바(BAR) 겸 커피숍입니다.

<나이트앤데이>는 미국 3성급 호텔 로비의 아늑한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천장에는 빈티지한 실링팬이 돌아가고, 한쪽에는 가지런히 진열된 식기들과 다양한 위스키가 자리 잡고 있어, 마치 영화 속 호텔 로비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주고 있죠. 

다양한 사람이 오가는 호텔의 로비처럼, 이곳도 다양한 손님들이 찾아옵니다. 혼자 들른 외국인 손님부터 커피를 찾는 단골손님, 담소를 위해 찾아오는 친구들까지. <나이트앤데이>는 누구에게나 편안함과 여유를 내어주고 있습니다.


이름처럼 <나이트앤데이>는 이른 오후부터 깊은 밤까지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감각적인 밴드 음악과 그날의 무드에 어울리는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망원동 <나이트앤데이>를 찾아오세요.  


나이트앤데이

위치: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10길 15 상가동

시간: 월~목 12:00AM~ 24:00PM    금~일 12:00AM~ 02:00PM

Instagram: @nightnday.asia


© 논라벨 매거진



Editor: 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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