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연 작가는 인간 행동, 기술 및 사회 변화를 반영해 오브젝트를 제작하는 예술가입니다. 그녀는 인간이 삶에서 보여주는 모든 행동을 관찰하여 작품을 만드는데요. 어디서나 잠들기 편한 베개 모자, 지나가는 사람과 부딪치지 않게 해파리처럼 접히는 예의 바른 우산 등 도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유머러스하지만 기능적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그녀의 작품은 뉴욕 현대 미술관, 서울 미술관 등에 전시되었고 이후 기술과 디자인 이론을 혼합하는 작품을 만들게 됩니다. 괴짜스럽지만 어딘가 편리해 보이는 그녀의 작품. 민망함만 감수한다면 무엇보다 활용도가 높지 않을까요?
사람을 관찰하여 탄생한 유머러스한 작품
© jooyounpaek
백주연 작가는 인간 행동, 기술 및 사회 변화를 반영해 오브젝트를 제작하는 예술가입니다. 그녀는 인간이 삶에서 보여주는 모든 행동을 관찰하여 작품을 만드는데요. 어디서나 잠들기 편한 베개 모자, 지나가는 사람과 부딪치지 않게 해파리처럼 접히는 예의 바른 우산 등 도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유머러스하지만 기능적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그녀의 작품은 뉴욕 현대 미술관, 서울 미술관 등에 전시되었고 이후 기술과 디자인 이론을 혼합하는 작품을 만들게 됩니다. 괴짜스럽지만 어딘가 편리해 보이는 그녀의 작품. 민망함만 감수한다면 무엇보다 활용도가 높지 않을까요?
Editor : 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