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 프랑스 현지서 체포
범죄의 온상 텔레그램을 방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 getty images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 파리 부르제 공항에서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당국은 두로프가 텔레그램에서 수많은 범죄가 일어나고 있음에도 이를 방치하고 있다고 문제를 삼았는데요. 또한 법 집행 기관과의 수사 협력 부족과 텔레그램 관리 부실, 아동 착취 범죄 및 사기 등에 연루되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수사에서 두로프는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AP통신에 따르면 최대 20년형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ditor: 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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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온상 텔레그램을 방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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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 파리 부르제 공항에서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당국은 두로프가 텔레그램에서 수많은 범죄가 일어나고 있음에도 이를 방치하고 있다고 문제를 삼았는데요. 또한 법 집행 기관과의 수사 협력 부족과 텔레그램 관리 부실, 아동 착취 범죄 및 사기 등에 연루되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수사에서 두로프는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AP통신에 따르면 최대 20년형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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