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인해 서울 지하철 냉방 민원이 폭주했습니다. 올해 약 30만 건이 접수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인데요. 23일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된 ‘지하철 냉방 민원 현황’에 따르면 올해 냉방 민원은 29만 9709건으로 전년 28만 5791건 대비 1만 건 이상이 증가되었습니다.
호선별로는 2호선이 10만 68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7호선(5만 9394건), 5호선(3만 8672건), 4호선(3만 828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는데요. 1호선은 6243건으로 민원이 가장 적은 호선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다 민원 호선은 2호선, 최저 민원은 1호선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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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인해 서울 지하철 냉방 민원이 폭주했습니다. 올해 약 30만 건이 접수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인데요. 23일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된 ‘지하철 냉방 민원 현황’에 따르면 올해 냉방 민원은 29만 9709건으로 전년 28만 5791건 대비 1만 건 이상이 증가되었습니다.
호선별로는 2호선이 10만 68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7호선(5만 9394건), 5호선(3만 8672건), 4호선(3만 828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는데요. 1호선은 6243건으로 민원이 가장 적은 호선으로 나타났습니다.
Editor: 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