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인 페스티벌 개최에 서울시, ‘전기도 끊겠다’

2024-04-16


폭탄 돌리기가 되어버린 성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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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Y JOKER


수원과 파주에서 두 차례 무산 당한 ‘성인 페스티벌’이 서울 한강공원 선상에서 페스티벌을 강행하려고 했으나, 서울시가 불허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어 행사를 강행할 경우 ‘전기까지 끊겠다’ 공포했는데요. 주최 측은 ‘서울시가 행사 개최를 막을 법적 근거가 없다’며 행사를 강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행사를 막은 수원시와 여성 단체, 수원 메세 측에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일기 전인 지난 12월, 광명시에서는 한차례 성인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는데요. 당시 관람객은 1300여 명에 달했으며, 주최 측은 “이번 관람객은 1만 명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미 3천여 장의 티켓이 팔려 행사를 강행할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행사 폭탄 돌리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행사 불가 방침을 알리자 주최 측은 SNS에 ‘티켓 구매자에게만 정확한 장소 개별 문자 발송’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수원시 성인 페스티벌 무산 

- 초등학교 50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행사 개최에 논란 학부모와 시민단체의 반발, 수원 시장 또한 행사를 강행하면 행정대집행도 불사하겠다고 전함


파주시 성인 페스티벌 무산 

- 파주 시장은 ‘여성친화도시로서 젠더 폭력 예방과 성 평등 인식을 확산하는 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와중에 성인 행사가 개최된다면 시민단체를 비롯한 파주시민의 지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가용 가능한 행정력을 동원해 개최를 막겠다고 전함. 


서울시의 입장

- 행사 강행할 경우 법률에 의거 고발조치, 임대 승인 취소, 하천점용허가 취소 등을 할 수 있다고 강조



Editor: 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