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규모의 콤팩트 시티(Compact City)가 지어질 예정이다.
ⓒ SEOUL
오늘 5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안'이 발표되었습니다. 100층 높이의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업무와 주거, 문화생활을 한 건물이나 도보권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콤팩트 시티'를 구현한다는 내용입니다. 빌딩 사이를 잇는 스카이 트레일을 설치해 빌딩 사이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축구장 11개 크기의 공중 녹지를 조성하는 등 여의도 공원의 2배가 넘는 미래도시가 서울 한복판에 자리 잡을 예정입니다.
Editor :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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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규모의 콤팩트 시티(Compact City)가 지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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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안'이 발표되었습니다. 100층 높이의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업무와 주거, 문화생활을 한 건물이나 도보권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콤팩트 시티'를 구현한다는 내용입니다. 빌딩 사이를 잇는 스카이 트레일을 설치해 빌딩 사이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축구장 11개 크기의 공중 녹지를 조성하는 등 여의도 공원의 2배가 넘는 미래도시가 서울 한복판에 자리 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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