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합니다. 서울시와 유관 기관에 따르면 한 달에 6만 5천 원을 지불하면 서울에서 시내 대중교통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공공 자전거 따릉이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 시내에서 타고 내리는 지하철 1~ 9호선을 비롯해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 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지만 기본요금이 다른 신분당선과 경기·인천 등 타 지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한 달 6만 5천 원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
ⓒ GETTY
서울시가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합니다. 서울시와 유관 기관에 따르면 한 달에 6만 5천 원을 지불하면 서울에서 시내 대중교통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공공 자전거 따릉이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 시내에서 타고 내리는 지하철 1~ 9호선을 비롯해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 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지만 기본요금이 다른 신분당선과 경기·인천 등 타 지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Editor :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