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65만 원이었던 아이폰 1세대가
Ⓒ APPLE
2007년 출고가 65만이었던 미개봉 '아이폰 1세대 4GB' 모델이 2억 4천만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17일 경매 전문 사이트 LGC 옥션에 따르면 경매는 지난달 30일에 시작해 16일간 진행됐고 28번에 걸쳐 입찰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해당 모델은 2007년 출시된 애플 최초의 스마트폰이라는 점, 전 세계적으로 몇 남지 않은 4GB 모델이라는 점에서 희귀성을 인정받아 흥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Editor :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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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 65만 원이었던 아이폰 1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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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출고가 65만이었던 미개봉 '아이폰 1세대 4GB' 모델이 2억 4천만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17일 경매 전문 사이트 LGC 옥션에 따르면 경매는 지난달 30일에 시작해 16일간 진행됐고 28번에 걸쳐 입찰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해당 모델은 2007년 출시된 애플 최초의 스마트폰이라는 점, 전 세계적으로 몇 남지 않은 4GB 모델이라는 점에서 희귀성을 인정받아 흥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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