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션 위크에서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첫 번째 루이비통 컬렉션이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루이비통의 남성 신발 디자인 책임자 마티아스 파틸론(Mathias Patillon)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신발을 공개했습니다. 부드러운 겨울용 룸 슈즈처럼 둥근 부츠의 디자인에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로고가 새겨졌으며, 바닥 면에는 곰 발바닥 모양의 아웃 솔이 부착된 제품이었는데요. 아웃 솔이 바닥 전체를 감싸는 것이 아닌 곰 발바닥 모양의 일부만 달려 있어 아쉽게도 야외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얼마 전 미스치프에서 선보인 아톰 부츠처럼 해당 제품도 발매 시 SNS에서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마티아스 파틸론의 팔로워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발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격은 귀엽지 않을 것 같다
ⓒ @office2143
파리 패션 위크에서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첫 번째 루이비통 컬렉션이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루이비통의 남성 신발 디자인 책임자 마티아스 파틸론(Mathias Patillon)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신발을 공개했습니다. 부드러운 겨울용 룸 슈즈처럼 둥근 부츠의 디자인에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로고가 새겨졌으며, 바닥 면에는 곰 발바닥 모양의 아웃 솔이 부착된 제품이었는데요. 아웃 솔이 바닥 전체를 감싸는 것이 아닌 곰 발바닥 모양의 일부만 달려 있어 아쉽게도 야외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얼마 전 미스치프에서 선보인 아톰 부츠처럼 해당 제품도 발매 시 SNS에서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마티아스 파틸론의 팔로워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발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ditor: 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