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유실물로 그 해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을까요? 서울교통공사가 27일 발표한 <2024년 지하철 유실물 데이터>를 통해 MZ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취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총 15만 2,540건(일 평균 418건)의 유실물이 접수되었으며, 가장 많이 분실된 품목은 지갑(23.7%), 의류(15.3%), 휴대전화(13.8%) 순이었는데요. 그 외에도 MZ 세대의 '백꾸' 열풍으로 인해 인형 키링 등의 분실이 잦았으며, 파충류, 마네킹 얼굴, 무속 용품 등 특이한 유실물도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지하철에서 습득된 현금은 총 5억 6950만 원에 달했는데요. 이 중 77.2%인 4억 3950만 원이 주인에게 돌아갔고, 나머지는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경우, 경찰청 'lost112'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서울교통공사는 ‘물품보관 전달함 서비스’를 통해 보관 및 전달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ditor : 수연
한 해 동안 총 15만 2000여 건의 유실물이 접수됐다
© seoulmetro
지하철 유실물로 그 해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을까요? 서울교통공사가 27일 발표한 <2024년 지하철 유실물 데이터>를 통해 MZ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취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총 15만 2,540건(일 평균 418건)의 유실물이 접수되었으며, 가장 많이 분실된 품목은 지갑(23.7%), 의류(15.3%), 휴대전화(13.8%) 순이었는데요. 그 외에도 MZ 세대의 '백꾸' 열풍으로 인해 인형 키링 등의 분실이 잦았으며, 파충류, 마네킹 얼굴, 무속 용품 등 특이한 유실물도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지하철에서 습득된 현금은 총 5억 6950만 원에 달했는데요. 이 중 77.2%인 4억 3950만 원이 주인에게 돌아갔고, 나머지는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경우, 경찰청 'lost112'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서울교통공사는 ‘물품보관 전달함 서비스’를 통해 보관 및 전달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ditor : 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