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9년 만에 대한민국 출생아 수 증가

2025-02-26

미뤄졌던 결혼 수요와 에코붐 세대의 결혼 및 출산기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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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splash



9년 만에 대한민국의 출생아 수가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 8천여 명에서 약 8천 명 늘었으며, *합계출산율도 0.7명대에서 0.75명대로 소폭 반등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OECD 평균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인데요.


*합계출산율 :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 인구 흐름의 기준점 역할을 한다.


이번 출생아 증가의 원인은 정책 효과나 인식 변화보다는 인구 구조와 혼인율 변동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1990년대 출생한 2차 에코붐 세대가 결혼과 출산기에 접어든 영향이 크며, 1996년 이후 지속된 출생아 감소세를 고려하면 일시적인 반등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또한 당분간은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결혼 수요가 증가하면서 당분간은 출생아 수도 소폭 늘어날 전망인데요. 지난해 혼인건수는 22만 2천여 건으로 2019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Editor: 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