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사이 우울증 환자 100만 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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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대 우울증 환자가 20만 명을 뛰어넘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정신건강 및 행동장애 진료 현황’에 의하면 정신과 진료 환자는 2020년 약 345만 명에서 지난해 약 434만 명으로 4년 사이 100만 명 가까이 급증했는데요. 이 가운데 20대 환자가 여성 13만 5658명, 남성 7만 443명으로 합쳐 20만 명을 웃돌았습니다.
환자 수가 증가한 이유에는 정신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젊은 층의 ‘사회적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인데요. 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젊은 분들은 특히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오시는 분들이 많고,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우울이나 불안 증상이 심해지는 분들도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Editor: 혜성
4년 사이 우울증 환자 100만 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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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대 우울증 환자가 20만 명을 뛰어넘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정신건강 및 행동장애 진료 현황’에 의하면 정신과 진료 환자는 2020년 약 345만 명에서 지난해 약 434만 명으로 4년 사이 100만 명 가까이 급증했는데요. 이 가운데 20대 환자가 여성 13만 5658명, 남성 7만 443명으로 합쳐 20만 명을 웃돌았습니다.
환자 수가 증가한 이유에는 정신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젊은 층의 ‘사회적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인데요. 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젊은 분들은 특히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오시는 분들이 많고,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우울이나 불안 증상이 심해지는 분들도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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