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노벨문학상 한강의 어록
화제 속 그녀의 어록
© ohmynews
지난 10일, 작가 한강이 노벨상 123년 역사 중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는 시상식 후 연회에서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입니다.”라며 환경, 인권, 그리고 공존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잔잔한 목소리로 사랑과 고통을 이야기하는 그녀의 어록을 모아보았습니다.
© yes24
1. 우리가 태어난 이유, 고통과 사랑이 존재하는 이유를 어렸을 때부터 알고 싶어요.
이러한 질문은 수천 년 동안 문학에서 제기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2.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언어는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묻고,
이 행성에 사는 생명체의 관점에서 상상하기를 고집하며, 언어는 우리를 서로 연결합니다.
3. 언어를 다루는 문학 작품은 필연적으로 일종의 체온을 갖고 있습니다.
문학 작품을 읽고 쓰는 행위는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죠.
© changbi
4. 고통은 우리가 가진 가장 깊은 힘이다.
© mbc
5. 내 작품은 항상 불완전하다. 그것이 나의 정체성이다.
© ppss
6. 나는 소설을 통해 나 자신을 발견했다.
© hankyung
7. 우리는 상실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운다.
8. 소설은 세상을 이해하는 창이다.
9. 그림자 없이는 빛이 없다.
Editor : 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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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작가 한강이 노벨상 123년 역사 중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는 시상식 후 연회에서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입니다.”라며 환경, 인권, 그리고 공존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잔잔한 목소리로 사랑과 고통을 이야기하는 그녀의 어록을 모아보았습니다.
1. 우리가 태어난 이유, 고통과 사랑이 존재하는 이유를 어렸을 때부터 알고 싶어요.
이러한 질문은 수천 년 동안 문학에서 제기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2.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언어는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묻고,
이 행성에 사는 생명체의 관점에서 상상하기를 고집하며, 언어는 우리를 서로 연결합니다.
3. 언어를 다루는 문학 작품은 필연적으로 일종의 체온을 갖고 있습니다.
문학 작품을 읽고 쓰는 행위는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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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통은 우리가 가진 가장 깊은 힘이다.
5. 내 작품은 항상 불완전하다. 그것이 나의 정체성이다.
© ppss
6. 나는 소설을 통해 나 자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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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리는 상실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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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소설은 세상을 이해하는 창이다.
9. 그림자 없이는 빛이 없다.
Editor : 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