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5일(목)부터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이어 6일에는 서울교통공사 1・3 노조와 서울메트로 9호선 지부도 파업에 동참할 예정인데요. 파업이 시작되면 코레일이 운영하는 수도권 지하철 1・3・4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을 비롯해 KTX, 서울 내 지하철 1~9호선이 동시에 파업하게 됩니다.
파업으로 인해 기존 평균 5분이었던 지하철의 배차 간격은 최대 15분인 3배로 늘어날 전망이며, 이에 따른 출퇴근길 교통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하철 배차간격이 최대 15분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 Getty Images Bank
오는 12월 5일(목)부터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이어 6일에는 서울교통공사 1・3 노조와 서울메트로 9호선 지부도 파업에 동참할 예정인데요. 파업이 시작되면 코레일이 운영하는 수도권 지하철 1・3・4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을 비롯해 KTX, 서울 내 지하철 1~9호선이 동시에 파업하게 됩니다.
파업으로 인해 기존 평균 5분이었던 지하철의 배차 간격은 최대 15분인 3배로 늘어날 전망이며, 이에 따른 출퇴근길 교통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ditor: 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