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보다 더 강력한 에이즈 백신이 개발되었습니다.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는 6개월에 한 번 맞는 주사로 에이즈를 예방할 수 있는 약물을 개발했다고 밝혔는데요. 길리어드가 개발한 레나카파비르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에이즈 감염을 100% 예방했으며, 남성에게도 비슷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에이즈 예방법으로는 콘돔, 매일 복용하는 알약, 질 링 등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약물주사가 여성 뿐만 아니라 게이 남성이나 성 산업 종사자들에게도 효과적으로 작용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는데요. 길리어드는 에이즈 감염률이 높은 120개 빈곤국에서 저렴한 버전의 복제약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입니다.
여성 대상 연구에서 에이즈 100% 예방 성공
© 코리아헬스로그
콘돔보다 더 강력한 에이즈 백신이 개발되었습니다.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는 6개월에 한 번 맞는 주사로 에이즈를 예방할 수 있는 약물을 개발했다고 밝혔는데요. 길리어드가 개발한 레나카파비르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에이즈 감염을 100% 예방했으며, 남성에게도 비슷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에이즈 예방법으로는 콘돔, 매일 복용하는 알약, 질 링 등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약물주사가 여성 뿐만 아니라 게이 남성이나 성 산업 종사자들에게도 효과적으로 작용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는데요. 길리어드는 에이즈 감염률이 높은 120개 빈곤국에서 저렴한 버전의 복제약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입니다.
Editor: 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