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올해 한국 영화 사전 예매량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개봉 3일 전 사전 예매량이 30만 90장을 기록하며, 개봉 전날 30만 32장을 판매했던 <좀비딸>의 성과를 넘어섰는데요. 작품은 해고된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된 박찬욱 감독의 야심작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ditor : 수연
올해 한국 영화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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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올해 한국 영화 사전 예매량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개봉 3일 전 사전 예매량이 30만 90장을 기록하며, 개봉 전날 30만 32장을 판매했던 <좀비딸>의 성과를 넘어섰는데요. 작품은 해고된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된 박찬욱 감독의 야심작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ditor : 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