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디자이너 구스타프 베스트만, 이케아랑 만났어요

2025-09-11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는 한정판 윈터 컬렉션


© ikea


스웨덴 디자이너 구스타프 베스트만이 이케아와 협업해 총 12점으로 구성된 한정판 윈터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축하와 환대’를 주제로 접시, 컵, 조명, 캔들홀더, 화병 등으로 구성되며, 핑크·블루 같은 발랄한 색감을 더해 식탁과 집안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특히 스웨덴식 크리스마스 불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LED 촛대, 그리고 베스트만이 가장 애정을 담은 화병 등이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꼽힙니다. 그는 이번 협업을 “어린 시절의 꿈이 이뤄진 순간”이라 밝혔으며, 이케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는데요.구스타프 이케아 컬렉션은 이케아 전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ditor : 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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