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데미 무어와 마가렛 퀄리의 서브스턴스

2025-01-07

이번 주는 내 거야


© 2024 Governors Awards


배우 데미 무어가 무려 47년 만에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영화 <서브스턴스>에서 젊은 모습을 되찾으려 정체 모를 약물을 주입하고 점점 기괴해져만 가는 잊힌 여배우를 연기했는데요. 자신의 젊고 예뻐진 모습을 연기한 배우 마가렛 퀄리와 대비되는 모습을 통해 기괴함과 공포스러움을 더욱 극대화했습니다. 두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이어졌는데요. 그들은 영화 속 공포스러운 분위기와는 달리 재치있는 모습으로 <서브스턴스>의 한 장면을 따라하며 관중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서브스턴스>는 칸 영화제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작입니다. 수위 높은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특히 두 주연 배우의 불균형의 조화는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환상과 공포가 함께하는 뜨거운 영화 <서브스턴스>. 두 주연 배우의 케미를 보러 극장으로 달려가세요!


© demimoore | instagram


© isimolady | instagram

© isimolady | instagram

© 서브스턴스


© Getty

© 서브스턴스

© 서브스턴스

© 칸 영화제





 


NON LABEL
NEWSLETTER


논라벨이 선택한 이야기들을 메일로 받아보세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취향을 모아 

여러분의 메일함에 조용히 넣어두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