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25년 첫 일출, 독도에서 뜬다

2024-12-24

24년 마지막 일몰은 신안 가거도에서


© 경향신문


2025년 한반도의 첫 일출은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3일 전국 주요 지역의 일몰과 내년 첫 일출의 시각을 발표했는데요.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은 12월 31일 오후 5시 40분, 신안 가거도로 확인되었으며,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와 세방낙조에서 오후 5시 35분까지 관찰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독도에 이어 내륙에서 가장 먼저 첫 해를 관측할 수 있는 곳은 오전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이며, 이어 부산 7시 32분, 대구 7시 36분, 광주 7시 41분, 대전 7시 42분, 세종 7시 43분, 서울 7시 47분, 인천 7시 48분 순으로 이어진다고 전했습니다. 




Editor: 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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