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계층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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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유네스코의 예술 교육 및 기업가 정신 분야 친선 대사로 임명됐습니다.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퍼렐의 창의적인 업적들과 루이비통 디렉터로서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퍼렐 윌리엄스는 문화와 평화를 위해 봉사하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휴머니스트다. 그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창의력과 교육의 힘을 믿는다. 그의 헌신은 유네스코의 사명에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퍼렐은 "소외된 공동체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일로 더 큰 단결과 연대감을 이루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네스코 친선대사: 재능이나 명성을 이용해 유네스코의 이상을 전파하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역할을 맡은 인물.

Editor: 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