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2NE1)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도쿄에서 진행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특히 도쿄 콘서트는 브랜드 히스테릭 글래머(Hyestric Glamour)와의 협업으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히스테릭 글래머의 디자이너 노부히코 키타무라는 공연 이후 멤버들의 사진을 포스팅하며 "투애니원이 활동하던 시기에는 독일 문화에 푹 빠져있어 아시아 음악에는 관심이 없었다. 팬데믹 시기에 그녀들을 알게 되었고, 진작 알았다면 협업 제안을 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녀들과의 협업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투애니원으로부터 재결합 소식과 함께 베스트앨범 디자인, 콘서트 의상 디자인 요청이 들어왔다."라며 자신의 꿈이 실현됐음을 전했습니다.
2NE1 X 히스테릭 글래머
© Nobuhiko Kitamura
투애니원(2NE1)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도쿄에서 진행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특히 도쿄 콘서트는 브랜드 히스테릭 글래머(Hyestric Glamour)와의 협업으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히스테릭 글래머의 디자이너 노부히코 키타무라는 공연 이후 멤버들의 사진을 포스팅하며 "투애니원이 활동하던 시기에는 독일 문화에 푹 빠져있어 아시아 음악에는 관심이 없었다. 팬데믹 시기에 그녀들을 알게 되었고, 진작 알았다면 협업 제안을 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녀들과의 협업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투애니원으로부터 재결합 소식과 함께 베스트앨범 디자인, 콘서트 의상 디자인 요청이 들어왔다."라며 자신의 꿈이 실현됐음을 전했습니다.
히스테릭 글래머 특유의 펑크한 무드와 에너지 넘치는 투애니원의 조합을 확인해 보세요!
© Nobuhiko Kitamura
Editor: 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