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stussy)와 텍스타일 디자이너 니나 모하마드(Nina Mohammad)의 브랜드, 알티잔 프로젝트(@artisanproject)의 협업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협업은 2021년 9월 이후 공개된 두 번째 프로젝트로, 버려지는 티셔츠와 아틀라스산맥의 양모를 이용해 모로코 전통 러그인 ‘보셜 위트'를 선보이는데요.
보셜 위트란 잘게 자른 옷을 양모와 함께 재활용하여 각기 다른 문양을 만들어 내는 러그입니다. 모로코에 사는 베르베르인 여성들에 의해 제작되며 모하마드는 예술과 빈티지 그래픽,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하늘, 물, 식물 등을 보셜 위트에 표현했습니다. 모로코의 Ain Leuh 여성 협동조합이 제작한 협업 제품은 오는 5월 17일 스투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매장에서 판매 예정입니다.
버려진 티셔츠로 모로코 전통 러그 제작

© stussy
스투시(@stussy)와 텍스타일 디자이너 니나 모하마드(Nina Mohammad)의 브랜드, 알티잔 프로젝트(@artisanproject)의 협업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협업은 2021년 9월 이후 공개된 두 번째 프로젝트로, 버려지는 티셔츠와 아틀라스산맥의 양모를 이용해 모로코 전통 러그인 ‘보셜 위트'를 선보이는데요.
보셜 위트란 잘게 자른 옷을 양모와 함께 재활용하여 각기 다른 문양을 만들어 내는 러그입니다. 모로코에 사는 베르베르인 여성들에 의해 제작되며 모하마드는 예술과 빈티지 그래픽,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하늘, 물, 식물 등을 보셜 위트에 표현했습니다. 모로코의 Ain Leuh 여성 협동조합이 제작한 협업 제품은 오는 5월 17일 스투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매장에서 판매 예정입니다.
Editor : 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