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태생 현대미술가 우고 론디노네(Ugo Rondinone)가 2년 만에 국내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습니다.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뮤지엄 산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BURN TO SHINE>전은 미술관의 세 갤러리는 물론 백남준관, 야외 스톤가든을 아우르며 조각, 회화, 설치, 영상을 포함한 4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하는데요. 전시에는 원주 지역 어린이 1,000여 명이 참여한 <너의 나이, 나의 나이, 그리고 태양의 나이>와 <너의 나이, 나의 나이, 그리고 달의 나이>작품이 포함됐습니다.
전시는 작가가 지난 30여 년의 작품 활동을 통해 끊임없이 성찰해 온 삶과 자연의 순환, 인간과 자연의 관계, 그리고 이로써 형성되는 인간 존재와 경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특유의 과감한 연출로 풀어낸 우고 론디노네의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2년 만에 최대 규모로 돌아온 국내 전시
© 논라벨 매거진
스위스 태생 현대미술가 우고 론디노네(Ugo Rondinone)가 2년 만에 국내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습니다.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뮤지엄 산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BURN TO SHINE>전은 미술관의 세 갤러리는 물론 백남준관, 야외 스톤가든을 아우르며 조각, 회화, 설치, 영상을 포함한 4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하는데요. 전시에는 원주 지역 어린이 1,000여 명이 참여한 <너의 나이, 나의 나이, 그리고 태양의 나이>와 <너의 나이, 나의 나이, 그리고 달의 나이>작품이 포함됐습니다.
전시는 작가가 지난 30여 년의 작품 활동을 통해 끊임없이 성찰해 온 삶과 자연의 순환, 인간과 자연의 관계, 그리고 이로써 형성되는 인간 존재와 경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특유의 과감한 연출로 풀어낸 우고 론디노네의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 논라벨 매거진
Editor: 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