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엠파이어 스테이트에서 외친 사랑

2026-07-02

평화를 향한 한 문장, 그리고 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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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a_nikolau , beerkus / Instagram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위에서 사랑을 외쳤습니다.

러시아 출신 익스트림 클라이머 안젤라 니콜라우(@angela_nikolau)와 이반 비어커스(@beerkus)가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등반한 뒤, 평화를 촉구하는 배너를 펼쳤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정상에 펼쳐진 배너에는 "사랑의 힘이 권력욕을 이기는 날, 세상은 비로소 평화를 알게 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요. 등반을 마친 두 사람은 정상에서 약혼 사실도 함께 발표하며 키스를 나눴습니다.

이들은 2024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Skywalkers: A Love Story>를 통해 말레이시아 메르데카 118을 오르는 과정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위험한 초고층 등반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이번에는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무대로 자신들의 신념을 전했습니다.



Editor : 승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