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없는 사운드와 말맛, 아날로그 포맷으로 재조명

©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장기하의 EP <공중부양>이 바이닐로 발매됩니다. 장기하와 얼굴들 활동을 마무리한 뒤 3년 만에 선보였던 첫 솔로 EP가 아날로그 포맷으로 다시 제작되는 것인데요.
<공중부양>에는 ‘뭘 잘못한 걸까요’, ‘얼마나 가겠어’, ‘부럽지가 않어’, ‘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 ‘다’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습니다. 디딜 곳을 잃은 채 떠 있는 감각을 풀어낸 이 음반은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과 리듬감으로 주목받아왔는데요.
이 작품은 베이스 악기를 사용하지 않은 점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장기하는 목소리를 먼저 녹음한 뒤 필요한 소리만 더하는 방식으로 곡을 완성했습니다. 절제된 구성 속에서 리듬과 어조가 또렷하게 드러나며, 2023년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팝 음반’에 노미네이트 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독일에서 제작된 이번 바이닐은 두 가지 컬러가 한 면에 함께 담긴 스페셜 컬러 사양으로 출시됩니다. 예약 판매는 2월 26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시작되며, 정식 발매는 3월 5일입니다.
Editor: 정민
베이스 없는 사운드와 말맛, 아날로그 포맷으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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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의 EP <공중부양>이 바이닐로 발매됩니다. 장기하와 얼굴들 활동을 마무리한 뒤 3년 만에 선보였던 첫 솔로 EP가 아날로그 포맷으로 다시 제작되는 것인데요.
<공중부양>에는 ‘뭘 잘못한 걸까요’, ‘얼마나 가겠어’, ‘부럽지가 않어’, ‘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 ‘다’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습니다. 디딜 곳을 잃은 채 떠 있는 감각을 풀어낸 이 음반은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과 리듬감으로 주목받아왔는데요.
이 작품은 베이스 악기를 사용하지 않은 점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장기하는 목소리를 먼저 녹음한 뒤 필요한 소리만 더하는 방식으로 곡을 완성했습니다. 절제된 구성 속에서 리듬과 어조가 또렷하게 드러나며, 2023년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팝 음반’에 노미네이트 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독일에서 제작된 이번 바이닐은 두 가지 컬러가 한 면에 함께 담긴 스페셜 컬러 사양으로 출시됩니다. 예약 판매는 2월 26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시작되며, 정식 발매는 3월 5일입니다.
Editor: 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