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르메르 & 발렌시아가, 로켓직구 가능해졌다

2025-07-01

쿠팡, 럭셔리 플랫폼 ‘알럭스’로 명품 직구 나선다


© Lemaire


쿠팡이 로켓 럭셔리 서비스를 리뉴얼해 선보인 ‘알럭스(ALUX)’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파페치(Farfetch)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알럭스는 르메르, 발렌시아가, 생로랑, 돌체앤가바나, 페라가모 등 1,400여 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빠른 배송으로 제공하는데요.


‘주 4일 직배송’ 시스템과 정품 인증을 내세워 신뢰도와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 점이 특징입니다. 해외 명품은 물론, 우영미·아더에러·로우클래식 등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산타 마리아 노벨라·메종 마르지엘라 등 39개 뷰티 브랜드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상품군을 확장하고 있죠.


직매입 방식과 빠른 배송을 강점으로 내세운 알럭스가 국내 명품 커머스 시장에서 어떤 입지를 다져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ditor: 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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