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41개 기관 평균 0.985%… 0%대 전망 21곳
© Getty Images
국내외 주요 기관들이 제시한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을 포함한 41개 기관의 평균 전망치는 0.985%로, 불과 한 달 전보다 0.322%포인트 하락했는데요.
한국은행이 지난달 30일 기준 블룸버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관의 전망치는 최저 0.3%에서 최고 2.2%까지 분포했습니다. 특히 프랑스 소시에테제네랄은 0.3%로, 한국은행 자체 전망치인 0.8%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가장 낮은 성장률을 제시했는데요.
전체 기관 중 절반이 넘는 21곳이 0%대 성장률을 예상했으며, 1%까지 포함하면 41개 중 30개 기관이 1% 이하의 낮은 성장률을 전망한 셈입니다.
Editor: 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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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41개 기관 평균 0.985%… 0%대 전망 2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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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 기관들이 제시한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을 포함한 41개 기관의 평균 전망치는 0.985%로, 불과 한 달 전보다 0.322%포인트 하락했는데요.
한국은행이 지난달 30일 기준 블룸버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관의 전망치는 최저 0.3%에서 최고 2.2%까지 분포했습니다. 특히 프랑스 소시에테제네랄은 0.3%로, 한국은행 자체 전망치인 0.8%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가장 낮은 성장률을 제시했는데요.
전체 기관 중 절반이 넘는 21곳이 0%대 성장률을 예상했으며, 1%까지 포함하면 41개 중 30개 기관이 1% 이하의 낮은 성장률을 전망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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