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NBA 영 보이를 비롯한 유명인들에 대한 사면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숀 디디 콤스를 사면할 가능성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숀 디디 콤스에 대한 사면 여부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아직 아무도 요청하진 않았지만, 그런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는 건 안다”고 답했는데요. 이어 “그를 본 지도, 연락한 지도 수년이 됐다”, “예전엔 날 정말 많이 좋아했지만, 정치를 시작하면서 관계가 멀어졌다”라며 과거 디디와의 관계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트럼프는 “인기투표가 아니다. 누가 날 좋아하든, 안 좋아하든 관계없이 부당하게 대우받았다고 판단되면 사면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디디는 현재 뉴욕 맨해튼 연방 법원에서 성매매 및 공갈 등 조직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디디와의 과거 인연도 언급했다
© MSNBCNEW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NBA 영 보이를 비롯한 유명인들에 대한 사면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숀 디디 콤스를 사면할 가능성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숀 디디 콤스에 대한 사면 여부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아직 아무도 요청하진 않았지만, 그런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는 건 안다”고 답했는데요. 이어 “그를 본 지도, 연락한 지도 수년이 됐다”, “예전엔 날 정말 많이 좋아했지만, 정치를 시작하면서 관계가 멀어졌다”라며 과거 디디와의 관계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트럼프는 “인기투표가 아니다. 누가 날 좋아하든, 안 좋아하든 관계없이 부당하게 대우받았다고 판단되면 사면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디디는 현재 뉴욕 맨해튼 연방 법원에서 성매매 및 공갈 등 조직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Editor: 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