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술집과 숙박업소 매출이 1년 전보다 10% 이상 줄었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KCD)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상공인 평균 매출은 약 417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2% 감소했고, 직전 분기보다는 12.89% 급감했습니다. 같은 기간 술집 매출은 11.1%, 숙박·여행서비스업은 11.8% 줄어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 밖에도 분식(-7.7%), 디저트(-4.9%), 패스트푸드(-4.7%), 카페(-3.2%) 등 외식업 전반에서 매출이 줄었습니다. KCD는 경기 위축과 계절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고, 외식·숙박업은 선택적 지출 분야로 경기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1년 전보다 10% 하락했다
© 게티이미지뱅크
올해 1분기 술집과 숙박업소 매출이 1년 전보다 10% 이상 줄었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KCD)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상공인 평균 매출은 약 417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2% 감소했고, 직전 분기보다는 12.89% 급감했습니다. 같은 기간 술집 매출은 11.1%, 숙박·여행서비스업은 11.8% 줄어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 밖에도 분식(-7.7%), 디저트(-4.9%), 패스트푸드(-4.7%), 카페(-3.2%) 등 외식업 전반에서 매출이 줄었습니다. KCD는 경기 위축과 계절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고, 외식·숙박업은 선택적 지출 분야로 경기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