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의료 혁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심장박동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쌀알만 한 크기의 이 심장박동기는 기존 장치보다 작아 수술 없이 삽입 가능하며, 환자 부담과 회복 시간을 줄입니다. 특히 선천성 심장 결함을 가진 신생아나, 심장 표면에 다수의 장치를 부착해 정밀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 등 다양한 임상 상황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데요. 또한 기존 심장박동기에서 흔히 발생하던 감염 위험을 줄이고, 장치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 또한 큰 장점입니다.
Editor : 수연
신생아부터 고위험 환자까지, 정밀 치료의 새 가능성
© 미 노스웨스턴대
'이것이 의료 혁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심장박동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쌀알만 한 크기의 이 심장박동기는 기존 장치보다 작아 수술 없이 삽입 가능하며, 환자 부담과 회복 시간을 줄입니다. 특히 선천성 심장 결함을 가진 신생아나, 심장 표면에 다수의 장치를 부착해 정밀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 등 다양한 임상 상황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데요. 또한 기존 심장박동기에서 흔히 발생하던 감염 위험을 줄이고, 장치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 또한 큰 장점입니다.
Editor : 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