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SZA와 함께한 'Grand National Tour'의 첫 공연에서 힙합 역사상 단일 공연 최고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공연 데이터 분석 매체 Touring Data에 따르면, 투어의 시작인 미니애폴리스 뱅크 스타디움 공연은 총 47,354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9,124,989 달러(한화 약 131억 2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는데요. 평균 티켓 가격은 192.70 달러(한화 약 27만 7천 원)였으며, 이는 이전 최고 기록인 2019년 에미넴의 호주 멜버른 공연 수익 8,708,390달러(한화 약 125억 2천만 원)를 넘는 수치입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수익뿐만 아니라 두 아티스트 모두 최대 관객 수를 기록한 무대였는데요. 'Grand National Tour'는 오는 6월까지 북미 투어를 진행한 후, 유럽으로 무대를 옮길 예정입니다.
SZA와 함께한 'Grand National Tour', 첫날 수익은
© pg Lang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SZA와 함께한 'Grand National Tour'의 첫 공연에서 힙합 역사상 단일 공연 최고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공연 데이터 분석 매체 Touring Data에 따르면, 투어의 시작인 미니애폴리스 뱅크 스타디움 공연은 총 47,354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9,124,989 달러(한화 약 131억 2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는데요. 평균 티켓 가격은 192.70 달러(한화 약 27만 7천 원)였으며, 이는 이전 최고 기록인 2019년 에미넴의 호주 멜버른 공연 수익 8,708,390달러(한화 약 125억 2천만 원)를 넘는 수치입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수익뿐만 아니라 두 아티스트 모두 최대 관객 수를 기록한 무대였는데요. 'Grand National Tour'는 오는 6월까지 북미 투어를 진행한 후, 유럽으로 무대를 옮길 예정입니다.
Editor: 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