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데이(Green Day)가 오는 5월 1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립니다. 1986년 미국 버클리에서 결성된 그린데이는 전 세계적으로 7,5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과 100억 회가 넘는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펑크 록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왔는데요.
1994년 발표한 정규 3집 [Dookie]는 미국 내에서만 2,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2004년작 [American Idiot]은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록 앨범' 부문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시대의 앨범으로 기록됐습니다. 지난 24년 12월에는 14번째 정규 앨범 [Saviors]를 발표하며, 빌보드 7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변함없는 영향력을 입증했죠.
이번 헌정식에는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축사를 전할 예정이며, 할리우드 블러바드 6212번지, 아메바 뮤직 인근에 그린데이의 별이 새겨질 예정입니다.
펑크 록의 아이콘이 새겨진다
© greenday inc
그린데이(Green Day)가 오는 5월 1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립니다. 1986년 미국 버클리에서 결성된 그린데이는 전 세계적으로 7,5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과 100억 회가 넘는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펑크 록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왔는데요.
1994년 발표한 정규 3집 [Dookie]는 미국 내에서만 2,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2004년작 [American Idiot]은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록 앨범' 부문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시대의 앨범으로 기록됐습니다. 지난 24년 12월에는 14번째 정규 앨범 [Saviors]를 발표하며, 빌보드 7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변함없는 영향력을 입증했죠.
이번 헌정식에는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축사를 전할 예정이며, 할리우드 블러바드 6212번지, 아메바 뮤직 인근에 그린데이의 별이 새겨질 예정입니다.
Editor: 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