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킴 존스, 디올 떠난다

2025-01-31

차기 행선지는 미정이다


© VOGUE


킴 존스(Kim Jones)가 디올(Dior)을 떠납니다. 지난 2018년 루이비통을 떠나 디올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온 킴 존스는 2017년 슈프림(Supreme) 과의 협업을 통해 럭셔리 패션과 스트릿 웨어를 접목시키는 실험적인 디자인을 선보였고, 이후 나이키(Nike)와의 협업까지 이어가며 호평을 받아왔는데요.


킴 존스의 차후 행선지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그는 성명을 통해 "디올이라는 절대적인 우수성을 상징하는 브랜드 내에서 제 컬렉션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진정한 영광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ditor: 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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