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수도권 지하철 요금이 150원 오를 예정입니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코레일은 지난 2일 회의에서 지하철 요금을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인상하기로 합의했는데요. 요금이 인상되면 지하철 요금 동시 조정에 따라 서울, 인천, 경기,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 구간 전체에 인상 요금이 적용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와 인천시는 인상 관련 절차가 마무리됐지만 경기도가 공청회, 의회 보고 등 관련 절차를 밟아야 한다”라며 “아직 구체적인 인상 시기를 말하기 어렵지만 올해 상반기로 예측된다”라고 전했습니다.
수도권 지하철 요금 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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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수도권 지하철 요금이 150원 오를 예정입니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코레일은 지난 2일 회의에서 지하철 요금을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인상하기로 합의했는데요. 요금이 인상되면 지하철 요금 동시 조정에 따라 서울, 인천, 경기,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 구간 전체에 인상 요금이 적용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와 인천시는 인상 관련 절차가 마무리됐지만 경기도가 공청회, 의회 보고 등 관련 절차를 밟아야 한다”라며 “아직 구체적인 인상 시기를 말하기 어렵지만 올해 상반기로 예측된다”라고 전했습니다.
Editor: 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