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화제작 <시그널>이 10년 만에 시즌 2로 돌아옵니다. tvN은 개국 20주년을 맞아 내년 상반기 <두 번째 시그널>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는데요.
당시 시그널은 열린 결말로 마무리되며 속편에 대한 기대를 키웠지만, 제작이 여러 차례 연기되면서 시즌 2는 팬들의 오랜 염원이 되어왔습니다.
현재 촬영 중인 <두 번째 시그널>은 전작에 이어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김혜수와 조진웅이 그대로 출연할 예정인데요. 김혜수는 영상 편지를 통해 “두 번째 시그널에서는 과거가 바뀌면서 현재가 변하는 인물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내년 tvn 개국 20주년을 맞이하여
© tvN
2016년 화제작 <시그널>이 10년 만에 시즌 2로 돌아옵니다. tvN은 개국 20주년을 맞아 내년 상반기 <두 번째 시그널>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는데요.
당시 시그널은 열린 결말로 마무리되며 속편에 대한 기대를 키웠지만, 제작이 여러 차례 연기되면서 시즌 2는 팬들의 오랜 염원이 되어왔습니다.
현재 촬영 중인 <두 번째 시그널>은 전작에 이어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김혜수와 조진웅이 그대로 출연할 예정인데요. 김혜수는 영상 편지를 통해 “두 번째 시그널에서는 과거가 바뀌면서 현재가 변하는 인물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Editor: 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