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한적한 한림읍. 그곳에서 좁은 주택 골목길을 이리저리 들어가다 보면 빈티지 숍 ‘유에서유’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매장 이름은 “이전에 없던 것을 만들어 보여주는 게 아닌, 전에 있던 것을 지금 다시 보여주는 게 빈티지 스토어의 본질이다”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또 재밌는 건,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 부부가 유씨 성을 가졌다는 점이죠.
두 사장님은 아메리칸 빈티지를 위주의 제품을 소개합니다. 1930년대부터 시작해 최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식과 모델의 오리지널 빈티지를 큐레이션 합니다. 유에서유의 메인 키워드는 <웨스턴, 워크웨어, 빈티지>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요.
키워드별로 나누어져 있는 제품들은 사장님들의 단단한 취향이 묻어납니다. 보물 찾기를 해야 하는 다른 숍과는 달리 여백도 충분하고, 공간도 정갈하게 정돈되어 있어 아이템들을 한눈에 보기 수월하죠. 판매 중인 제품뿐만 아니라 인테리어까지 두 사장님의 손길로 완성된 공간, ‘유에서유’입니다.
빈티지 웨스턴&워크웨어 '유에서유'
제주도의 한적한 한림읍. 그곳에서 좁은 주택 골목길을 이리저리 들어가다 보면 빈티지 숍 ‘유에서유’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매장 이름은 “이전에 없던 것을 만들어 보여주는 게 아닌, 전에 있던 것을 지금 다시 보여주는 게 빈티지 스토어의 본질이다”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또 재밌는 건,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 부부가 유씨 성을 가졌다는 점이죠.
두 사장님은 아메리칸 빈티지를 위주의 제품을 소개합니다. 1930년대부터 시작해 최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식과 모델의 오리지널 빈티지를 큐레이션 합니다. 유에서유의 메인 키워드는 <웨스턴, 워크웨어, 빈티지>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요.
© 논라벨 매거진
키워드별로 나누어져 있는 제품들은 사장님들의 단단한 취향이 묻어납니다. 보물 찾기를 해야 하는 다른 숍과는 달리 여백도 충분하고, 공간도 정갈하게 정돈되어 있어 아이템들을 한눈에 보기 수월하죠. 판매 중인 제품뿐만 아니라 인테리어까지 두 사장님의 손길로 완성된 공간, ‘유에서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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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