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베르제의 닿지 못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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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생 로랑'이라는 이름 뒤에는 언제나 피에르 베르제가 있었습니다.
크리스찬 디올의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처음으로 만난 두 사람. 피에르는 훗날 그 순간을 떠올리며 ‘우리가 함께하게 되리라고 확신했다’고 회상했는데요. 그 예감은 오래도록 이어질 인연의 시작이었습니다. 알제리 전쟁 징집 이후 정신적 충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이브 생 로랑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도,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세울 수 있었던 데에도 피에르의 존재는 빼놓을 수 없었죠.
이브 생 로랑의 연인이자 평생의 동반자였던 피에르 베르제. 그의 회고록《나의 이브 생 로랑》을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써 내려간 시간을 들여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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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이브 생로랑에게
Editor: 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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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생 로랑'이라는 이름 뒤에는 언제나 피에르 베르제가 있었습니다.
크리스찬 디올의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처음으로 만난 두 사람. 피에르는 훗날 그 순간을 떠올리며 ‘우리가 함께하게 되리라고 확신했다’고 회상했는데요. 그 예감은 오래도록 이어질 인연의 시작이었습니다. 알제리 전쟁 징집 이후 정신적 충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이브 생 로랑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도,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세울 수 있었던 데에도 피에르의 존재는 빼놓을 수 없었죠.
이브 생 로랑의 연인이자 평생의 동반자였던 피에르 베르제. 그의 회고록《나의 이브 생 로랑》을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써 내려간 시간을 들여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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