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의 1960년대 패션, 2026년과 맞닿아있다

2026-01-13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속 아이코닉한 패션


54c5d73b1a799.jpeg

92fb4cda0f398.jpeg

aba2bda35006c.jpeg

f5349b8f16482.jpeg

7298689b39397.jpeg

423b7f7382a02.jpeg

ad34ba0c38ee1.jpeg

©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소니픽처스 코리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작품만큼이나 화려한 출연진으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마가렛 퀄리, 에밀 허쉬, 다코타 패닝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며 강력한 라인업을 완성했죠.


이 영화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이유는 실화를 모티브로 한 통쾌한 복수극이라는 서사뿐만은 아닙니다. 1960년대 후반 할리우드의 거리 풍경, 인물들의 옷차림과 태도까지 촘촘하게 재현된 미장센은 그 시대를 직접 경험하지 않은 관객마저 당시의 공기 속으로 끌어들이죠.


그중에서도 브래드 피트의 스타일은 빈티지를 사랑하는 이라면 쉽게 눈을 떼기 어렵습니다. 랭글러 24MJZ 데님 재킷, 빈티지 챔피온 티셔츠, 스트레이트 핏 데님, 그리고 미네통카 모카신까지. 아메리칸 캐주얼의 정수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인데요. 여기에 더해 브래드 피트의 완벽한 핏이 더해져 당대 남성 패션의 교과서 같은 모습을 연출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영화 속 브래드 피트의 스타일이 지금의 2026년 패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의 메가 트렌드가 옷장을 지배하던 시대는 지났지만, 상의는 점점 더 몸에 맞게, 팬츠 실루엣 역시 자연스럽게 레귤러한 핏으로 돌아오고 있죠. 복각 데님 브랜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속 스타일은 클래식한 캐주얼웨어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Editor: 정민


NON LABEL
NEWSLETTER


논라벨이 선택한 이야기들을 메일로 받아보세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취향을 모아 

여러분의 메일함에 조용히 넣어두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