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부터 2025년까지의 가격 변천사

© SOMY
에어 조던 1을 대표하는 컬러 웨이, '브레드'가 재발매됩니다. 해당 모델은 에어 조던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상징적인 모델로 발매 당시부터 현재까지도 스니커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인기에 못 미치는 공급 덕에 '리셀'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던 시절부터 프리미엄이 붙은 채로 거래되는 모델이었습니다.
에어 조던 1 하이 브레드는 1985년, 65달러(현재 기준 한화 약 9만 4천 원)에 출시됐습니다.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재발매되었는데요. 1994년과 2001년에는 80달러, 2013년에는 140달러, 2016년에는 160달러에 출시됐습니다. 2009년에는 *DMP 팩으로 출시되면서 310달러에 출시되었었는데, 브레드 한족만 보자면 155달러에 출시되었던 셈이죠.
그리고 이번 주 발매되는 '에어 조던 1 하이'85 브레드'는 미화 250달러, 한화 29만 9천 원에 출시됩니다. 9년 전에 비해 가격이 36%나 인상된 가격이죠. 미국 전역에서도 오직 23개 매장에서만 발매될 것이라는 소식에 매우 한정적인 수량으로 발매될 것이 예상되는 상황. 스니커즈의 왕으로 불렸던 조던 1 브레드는 시들해진 나이키의 인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요?

© NIKE
[에어 조던 1 하이 브레드 가격 변화]
*1985년 - 65달러(한화 약 9만 4천 원)
*1994년 - 80달러(한화 약 11만 5천 원)
*2001년 - 80달러(한화 약 11만 5천 원)
*2009년 - 155달러(한화 약 22만 4천 원 *DMP 팩으로 310달러 발매)
*2013년 - 140달러(한화 약 20만 2천 원)
*2016년 - 160달러(한화 약 23만 1천 원)
*2025년 - 250달러(한화 29만 9천 원)
Editor: 정민
1985년부터 2025년까지의 가격 변천사
© SOMY
에어 조던 1을 대표하는 컬러 웨이, '브레드'가 재발매됩니다. 해당 모델은 에어 조던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상징적인 모델로 발매 당시부터 현재까지도 스니커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인기에 못 미치는 공급 덕에 '리셀'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던 시절부터 프리미엄이 붙은 채로 거래되는 모델이었습니다.
에어 조던 1 하이 브레드는 1985년, 65달러(현재 기준 한화 약 9만 4천 원)에 출시됐습니다.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재발매되었는데요. 1994년과 2001년에는 80달러, 2013년에는 140달러, 2016년에는 160달러에 출시됐습니다. 2009년에는 *DMP 팩으로 출시되면서 310달러에 출시되었었는데, 브레드 한족만 보자면 155달러에 출시되었던 셈이죠.
그리고 이번 주 발매되는 '에어 조던 1 하이'85 브레드'는 미화 250달러, 한화 29만 9천 원에 출시됩니다. 9년 전에 비해 가격이 36%나 인상된 가격이죠. 미국 전역에서도 오직 23개 매장에서만 발매될 것이라는 소식에 매우 한정적인 수량으로 발매될 것이 예상되는 상황. 스니커즈의 왕으로 불렸던 조던 1 브레드는 시들해진 나이키의 인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요?
© NIKE
[에어 조던 1 하이 브레드 가격 변화]
*1985년 - 65달러(한화 약 9만 4천 원)
*1994년 - 80달러(한화 약 11만 5천 원)
*2001년 - 80달러(한화 약 11만 5천 원)
*2009년 - 155달러(한화 약 22만 4천 원 *DMP 팩으로 310달러 발매)
*2013년 - 140달러(한화 약 20만 2천 원)
*2016년 - 160달러(한화 약 23만 1천 원)
*2025년 - 250달러(한화 29만 9천 원)
Editor: 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