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보물 창고, 콘스탄트 프랙티스

2025-02-06

80년대 제작된 미래지향적 디자인 큐레이션



© constant_practice



80년대 이세이 미야케, 꼼데 가르송 등 귀한 디자이너 아카이브 제품들을 보여주는 보물 창고가 있습니다. 2016년에 설립된 콘스탄트 프랙티스(@constant_practice)는 빈티지 및 디자이너 남성복을 전문으로 하는 온라인 플랫폼・세컨 핸드 편집숍인데요. 과거에 만들어진 미래지향적 스타일의 의류와 액세서리를 중점적으로 큐레이션 합니다. 맥 빠지면서도 중독성 있는 나레이션, 그리고 영상 속 배경이 되는 독특한 욕실 인테리어는 그들의 유쾌하고 실험적인 면모를 보여주죠.


“우리는 항상 새롭고 오래된 디자이너 제품을 가져오고, 지속적으로 그것을 유지 하려 합니다”


콘스탄트 샵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약 78만 4천 명을 보유하고 있고, 틱톡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의류를 소개함과 동시에 지속가능성과 브랜드 아카이브의 중요성을 함께 전하고 있죠. 콘스탄트 프랙티스는 패션을 문화와 예술의 한 형태로 인식하며, 각 의류의 역사와 디자인을 존중하는 철학으로 팔로워들에게 영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constant_practice





Editor : 수연


NON LABEL
NEWSLETTER


논라벨이 선택한 이야기들을 메일로 받아보세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취향을 모아 

여러분의 메일함에 조용히 넣어두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