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하이틴 드라마 스킨스. 퇴폐적인 스모키 화장에 빠져버릴 것만 같은 눈을 지닌 에피와 나른하고 사랑스러운 소녀 캐시는 각자만의 사연과 결핍들로 인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힘들게 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두 소녀들의 컨셉츄얼한 패션과 스타일링은 드라마를 보는 소녀들의 마음에 에피병, 혹은 캐시병을 품게 할 만큼 매력적이었습니다.
에피는 진한 스모키 화장과 미니 드레스, 레더 재킷, 락시크 무드의 액세서리를 활용해 그녀만의 분위기를 극대화했습니다. 그에 비해 상반되는 분위기를 보여주는 캐시는 사랑스러운 무드를 베이스로 빈티지한 티셔츠와 스커트를 활용하여 독보적인 캐릭터성을 보여주었죠. 아직까지도 당시의 스타일링이 회자되며 스킨스의 여신들이라고 불리는 에피와 캐시. 다가오는 겨울 그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여 나만의 에피와 캐시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자라면 한 번쯤은
© 논라벨 매거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하이틴 드라마 스킨스. 퇴폐적인 스모키 화장에 빠져버릴 것만 같은 눈을 지닌 에피와 나른하고 사랑스러운 소녀 캐시는 각자만의 사연과 결핍들로 인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힘들게 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두 소녀들의 컨셉츄얼한 패션과 스타일링은 드라마를 보는 소녀들의 마음에 에피병, 혹은 캐시병을 품게 할 만큼 매력적이었습니다.
에피는 진한 스모키 화장과 미니 드레스, 레더 재킷, 락시크 무드의 액세서리를 활용해 그녀만의 분위기를 극대화했습니다. 그에 비해 상반되는 분위기를 보여주는 캐시는 사랑스러운 무드를 베이스로 빈티지한 티셔츠와 스커트를 활용하여 독보적인 캐릭터성을 보여주었죠. 아직까지도 당시의 스타일링이 회자되며 스킨스의 여신들이라고 불리는 에피와 캐시. 다가오는 겨울 그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여 나만의 에피와 캐시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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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