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진 옷과 디자인의 경계

2026-08-06

디디에르웨어가 보여주는 디스트레스 빈티지


ddf972683efe8.png

c890dd63837e0.png

79837d844e3b2.png

51145e80862b2.png

a431ab2c78a2c.png

c97fc57cb628a.png

8d9f35a51ec71.png

af8413209a952.png

1ba21d74316c3.png

a9a41d5bf7a44.png

0467b87fa4787.png

13f4d52be13ae.png

2e0d6bcd069a7.png

1cd57b25f429b.png

9da3fa168d5f0.png

2dd73a3c5c167.png

756cca5cce838.png

b381ce4a626b2.png

1cb811edec033.png

b28c6b6132063.png

© didier_wear/Instagram


찢어진 옷은 어떤 이들에게는 버려야 할 옷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장 가치 있는 빈티지입니다. 같은 옷을 바라봐도 사람마다 기준은 조금씩 다른데요.


은은한 워싱과 자연스러운 사용감에서 오래된 멋을 발견하는 이가 있는 반면, 과감하게 찢어지고 헤진 흔적까지도 빈티지의 매력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디디에르웨어(@didier_wear)는 그중에서도 강한 디스트레스 가공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브랜드인데요.


제품마다 찢고, 긁고, 바래게 하는 과정을 직접 거치며 같은 제품 하나 없이 모두 다른 모습으로 완성됩니다. 누군가에게는 망가진 옷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이에게는 빈티지의 매력을 가장 진하게 담아낸 디자인요소가 되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빈티지를 만들기보다 자신들만의 기준을 이어갑니다. 그 기준은 디디에르웨어만의 뚜렷한 정체성이 되었습니다.




Editor : 승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