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스크린과 화면 너머 심은경의 필모그래피

2026-01-02

경계를 허물며 넓혀온 연기 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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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Pare Inc.


아역 시절부터 탄탄히 쌓아온 배우 심은경의 필모그래피는, 한국과 일본을 오간 연기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감동과 코미디를 자연스럽게 넘나든 초기 작품부터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와 영화까지 극의 흐름을 탄탄하게 이끌었죠.


특히 상업성과 작품성을 구분 짓지 않는 선택은 그녀의 필모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데요. 대중에게 익숙한 얼굴로 출발해, 밀도 높은 연기로 새로운 관객층을 형성해온 그녀의 행보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역 시절부터 이어져 온 배우 심은경의 시간이 담긴 작품들. 슬라이드를 넘겨 그녀의 행보를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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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써니(2011)

첫 주연작

어린 나미 역을 맡아 서사의 감동을 단단히 받쳐주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코믹까지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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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해


광해(2012)

광해 곁을 지키는 궁녀 사월 역을 맡았습니다.

왕의 대역이 된 광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권력과 인간성의 이야기를 함께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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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한 그녀


수상한 그녀(2014)

할머니가 된 20대 여성 오말순 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습니다.

이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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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기자


신문기자(2019)

'신문기자'를 통해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인으로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권력의 진실을 추적하는 기자 요시카와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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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게임


머니게임(2020)

드라마 '머니게임'에서 금융위 관료 이혜준 역을 맡아 묵직한 경제 드라마의 중심을 잡았습니다.

대중적으로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탄탄한 작품성으로 마니아층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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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아워


블루아워(2020)

다카사키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 불안과 고독이 교차하는 

청춘을 그려내며 일본 현지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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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과 나날


여행과 나날(2025)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 수상작 슬럼프에 빠진 각본가를 연기했습니다.

일본 소도시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 절제된 연기를 선보이며 일본 인디 영화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Editor: 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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