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흑백사진에 글 쓰면 명언 같다”
© pinterest, Calm Down Man
묘하게 설득력 있는 화법과 예측 불가능한 사고회로, 그리고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수많은 팬을 사로잡은 유튜버 침착맨. 그의 말은 겉으론 농담처럼 들리지만, 듣고 나면 괜히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묘한 진심이 숨어 있습니다.
진지함과 유머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그의 언어는 가벼운 우스갯소리 같지만, 곱씹을수록 삶의 본질을 찌르는 듯한 울림을 남기곤 하죠. 농담인 줄 알았는데 철학이었던 침착맨식 명언들. 여러분은 어떤 문장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많이 울어. 어른이 되면 속으로 울어야 돼.
많이 울렴. 아가야 (베이비라는 뜻)
Q. 여봐요. 누구시길래 그리 바쁘게 가십니까? A. 너의 20대.
운이 좋아야 합니다. 재수가 좋아야 해요. 대충해서 견적 봐서 미치세요.
제 생각에 사랑이란 건 이성적일 수 없는 거 같아요.
지금 아내도 연애하다 보니까 결혼해야겠다 싶어서 그냥 했어요.
아, 물론 사랑합니다.
지네들이랑 님들하고 다르게 하면 개 XX 하잖아요.
5/5 도발 왜.. 왜 하냐고
이말년 작가님이요? 저예요 저
3류 만화가 이말년이 저예요.
왜 울어 자꾸?
울지 마세요 울면 죽여버립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좋은 소식이 있으면 또 나쁜 소식이 또 오겠죠.
그러면 좋은 소식이 오는 걸 좋아해야 될까요? 나쁜 소식이 오는 걸 좋아해야 될까요?
스포츠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야구는 왜 좋아하냐고요?
턴제잖아요.
Editor : 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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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흑백사진에 글 쓰면 명언 같다”
© pinterest, Calm Down Man
묘하게 설득력 있는 화법과 예측 불가능한 사고회로, 그리고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수많은 팬을 사로잡은 유튜버 침착맨. 그의 말은 겉으론 농담처럼 들리지만, 듣고 나면 괜히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묘한 진심이 숨어 있습니다.
진지함과 유머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그의 언어는 가벼운 우스갯소리 같지만, 곱씹을수록 삶의 본질을 찌르는 듯한 울림을 남기곤 하죠. 농담인 줄 알았는데 철학이었던 침착맨식 명언들. 여러분은 어떤 문장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많이 울어. 어른이 되면 속으로 울어야 돼.
많이 울렴. 아가야 (베이비라는 뜻)
Q. 여봐요. 누구시길래 그리 바쁘게 가십니까? A. 너의 20대.
운이 좋아야 합니다. 재수가 좋아야 해요. 대충해서 견적 봐서 미치세요.
제 생각에 사랑이란 건 이성적일 수 없는 거 같아요.
지금 아내도 연애하다 보니까 결혼해야겠다 싶어서 그냥 했어요.
아, 물론 사랑합니다.
지네들이랑 님들하고 다르게 하면 개 XX 하잖아요.
5/5 도발 왜.. 왜 하냐고
이말년 작가님이요? 저예요 저
3류 만화가 이말년이 저예요.
왜 울어 자꾸?
울지 마세요 울면 죽여버립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좋은 소식이 있으면 또 나쁜 소식이 또 오겠죠.
그러면 좋은 소식이 오는 걸 좋아해야 될까요? 나쁜 소식이 오는 걸 좋아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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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야구는 왜 좋아하냐고요?
턴제잖아요.
Editor : 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