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출간된 일본 만화 <소울 이터>는 무기와 무기 장인이 짝을 이뤄 ‘사신 무기’를 만들기 위해 싸우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물입니다.
스토리 못지않게 주목받는 요소는 바로 캐릭터들의 독특한 패션인데요. 스트리트 웨어, 고딕, 펑크가 혼합된 스타일은 각 캐릭터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냅니다. 긴 고딕 코트, 체크무늬 스커트, 컬러 블록 재킷, 배기팬츠, 깔끔한 정장 등 다양한 룩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하죠.
소울 이터의 패션은 팬아트와 코스튬에도 영향을 주었고, 당시 잡지에서도 주목받을 만큼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Editor : 수연
패션 아이콘으로 남은 2000년대 명작
© pinterest
2000년대 출간된 일본 만화 <소울 이터>는 무기와 무기 장인이 짝을 이뤄 ‘사신 무기’를 만들기 위해 싸우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물입니다.
스토리 못지않게 주목받는 요소는 바로 캐릭터들의 독특한 패션인데요. 스트리트 웨어, 고딕, 펑크가 혼합된 스타일은 각 캐릭터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냅니다. 긴 고딕 코트, 체크무늬 스커트, 컬러 블록 재킷, 배기팬츠, 깔끔한 정장 등 다양한 룩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하죠.
소울 이터의 패션은 팬아트와 코스튬에도 영향을 주었고, 당시 잡지에서도 주목받을 만큼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Editor : 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