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미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프로듀서, 릭 루빈이 말하는 영감의 원천

2024-09-25

그가 말하는 '진짜 예술'


© Los Angeles Times


그래미상 9회 수상, 장르를 넘나드는 천재적인 프로듀싱 능력,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그를 대변하는 수식어입니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메탈리카, RATM, 믹 재거, 나인 인치 네일스, AC/DC, 린킨파크, 퍼블릭 에너미, 비스티 보이즈, 칸예 웨스트, RUN D.M.C, JAY-Z, 아델, 저스틴 팀버레이크, 샤키라, 조니 캐시, 슬레이어. 모두 그와 함께한 아티스트들입니다.


© Ethan Maurice


프로듀서 릭 루빈은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감의 원천이나 성공 비결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그때마다 그는 “본인이 진짜 좋아하는 것을 하라"라고 말하죠. 그가 말하는 진짜 예술은 창작자 본인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이며, 나를 믿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면 좋은 음악이 나온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좋은 음악에는 대중들이 따르기 마련이라고 덧붙이죠. 타인의 생각을 신경 쓰는 것이야 말로 창의성과 상상력을 가로막는 행동이라고 말합니다.


“할 수 없다 라고 말하지 마세요. 

아직 해보지 않았다고 말해보세요. 아직 해보지 않았을 뿐입니다. 

이건 모든 일에 해당돼요. 할 수 없는 일은 없어요. 다만 아직 해보지 않았을 뿐이죠. 


진심으로 해보기 전까지는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어요. 

그리고 진심으로 해보면 그제야 알 수 있어요. 

할 수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를요” 

- 릭 루빈



Editor: 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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