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세계관을 음악으로 만들다








© Warner Bros, UNIVERSAL PICTURES, Arturo Holmes/GettyImages
영화 <오디세이>와 차일디시 감비노의 ‘This Is America’. 전혀 다른 두 작품이 사실 한 작곡가의 손에서 탄생했습니다.
‘This Is America’의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루드비히 고란손(Ludwig Göransson)은 힙합과 영화음악을 자유롭게 오가며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왔는데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도 꾸준히 호흡을 맞추며 세 작품의 음악을 맡았습니다.
흥미로운 건 작품에 따라 음악을 만드는 방식도 달라진다는 점인데요. <테넷>에서는 전자음과 왜곡된 사운드로 시간이 뒤틀리는 감각을 표현했고, <오펜하이머>에서는 바이올린으로 인물의 불안과 긴장을 표현했죠. 이번 <오디세이>에서는 아울로스와 리라 같은 고대 악기에 청동 타악기와 신시사이저를 결합했습니다.
영화가 바뀔 때마다 그 세계에 필요한 소리부터 새롭게 찾아가는 루드비히 고란손. 그의 손으로 완성된 작품들을 모아봤습니다.
Editor : 승혁
작품의 세계관을 음악으로 만들다
© Warner Bros, UNIVERSAL PICTURES, Arturo Holmes/GettyImages
영화 <오디세이>와 차일디시 감비노의 ‘This Is America’. 전혀 다른 두 작품이 사실 한 작곡가의 손에서 탄생했습니다.
‘This Is America’의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루드비히 고란손(Ludwig Göransson)은 힙합과 영화음악을 자유롭게 오가며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왔는데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도 꾸준히 호흡을 맞추며 세 작품의 음악을 맡았습니다.
흥미로운 건 작품에 따라 음악을 만드는 방식도 달라진다는 점인데요. <테넷>에서는 전자음과 왜곡된 사운드로 시간이 뒤틀리는 감각을 표현했고, <오펜하이머>에서는 바이올린으로 인물의 불안과 긴장을 표현했죠. 이번 <오디세이>에서는 아울로스와 리라 같은 고대 악기에 청동 타악기와 신시사이저를 결합했습니다.
영화가 바뀔 때마다 그 세계에 필요한 소리부터 새롭게 찾아가는 루드비히 고란손. 그의 손으로 완성된 작품들을 모아봤습니다.
Editor : 승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