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을 해체하고 다시 조립했다, 'Korean Sabotage'








































© JUNTAE KIM
서울 동묘가 준태킴(JUNTAE KIM)의 새로운 런웨이가 됐습니다. SS27 컬렉션 ‘Korean Sabotage’는 오래된 것과 낯선 것, 전통과 반항이 뒤섞인 동묘의 풍경에서 출발했는데요. 정돈되지 않은 거리와 우연히 쌓인 텍스처, 시대를 알 수 없는 물건들이 공존하는 공간을 배경으로 준태킴이 바라본 서울의 또 다른 얼굴을 담아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한국적인 미감을 그대로 보여주기보다 해체하고 다시 조합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한류가 하나의 문화 코드가 된 지금, 매끈하게 정리된 이미지 대신 펑크와 워크웨어, 밀리터리와 테일러링을 뒤섞으며 한국성을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냈습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패치워크와 코르셋 구조, 레이저 컷 디테일 역시 이번 시즌 곳곳에 녹아들었습니다. 특히 해체된 꽃잎처럼 표현한 플라워 모티프와 수선의 흔적을 담은 보로·사시코 데님은 불완전함이 가진 매력을 강조했죠.
동묘의 거리에서 발견한 낯설고 거친 서울의 풍경, 그리고 그 안에서 다시 태어난 한국적 펑크를 담은 준태킴의 'Korean Sabotage'를 확인해 보세요.
Editor: 정민
한국성을 해체하고 다시 조립했다, 'Korean Sabotage'
© JUNTAE KIM
서울 동묘가 준태킴(JUNTAE KIM)의 새로운 런웨이가 됐습니다. SS27 컬렉션 ‘Korean Sabotage’는 오래된 것과 낯선 것, 전통과 반항이 뒤섞인 동묘의 풍경에서 출발했는데요. 정돈되지 않은 거리와 우연히 쌓인 텍스처, 시대를 알 수 없는 물건들이 공존하는 공간을 배경으로 준태킴이 바라본 서울의 또 다른 얼굴을 담아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한국적인 미감을 그대로 보여주기보다 해체하고 다시 조합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한류가 하나의 문화 코드가 된 지금, 매끈하게 정리된 이미지 대신 펑크와 워크웨어, 밀리터리와 테일러링을 뒤섞으며 한국성을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냈습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패치워크와 코르셋 구조, 레이저 컷 디테일 역시 이번 시즌 곳곳에 녹아들었습니다. 특히 해체된 꽃잎처럼 표현한 플라워 모티프와 수선의 흔적을 담은 보로·사시코 데님은 불완전함이 가진 매력을 강조했죠.
동묘의 거리에서 발견한 낯설고 거친 서울의 풍경, 그리고 그 안에서 다시 태어난 한국적 펑크를 담은 준태킴의 'Korean Sabotage'를 확인해 보세요.
Editor: 정민